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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톰크루즈
3개의 액션이 있다. 첫째는 노르웨이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자유 낙하 후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톰 크루즈가 7편을 촬영하면서 곡 하고 싶었던 액션 중 하나인 와이어 안전장치가 있지만 엄두내기 힘든 그러한 스릴 있는 액션 장면입니다. 두 번째는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카 체이싱 장면입니다. 패리스를 피해 그레이스와 에단 헌트가 달아나는 장면으로 로마에서 벌어진 추격전입니다. 세 번째는 영화의 클라이 맥스 기차 액션 장면으로 영국에서 촬영되었으며 실제로 기차를 낭떠러지로 추락시킨 장면입니다.
또다시 임무를 부여 맏은 IMF의 에단 헌트(톰 크루즈). 이번에는 전 세계의 네트워크와 전산망을 한 손에 넣고 주무를 수 있는 어떤 무기를 손에 넣으려는 자들을 막기 위해 작전을 계획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의 변화무쌍 돌발 상황으로 에단 헌트와 함께하는 IMF 동료들은 큰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미션 임파서블 영화는 만족스럽지 않은 시리즈가 없었습니다.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액션과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결말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장감을 고조하고 재미있게 만듭니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정체성.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답게 완성도 높은 전개를 펼쳐 나갑니다.
어떠한 위험하고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도 에단헌트(톰 크루즈)를 중심으로 IMF 팀이 모두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액션하나만큰은 정말 탑 오프 탑이며 단순히 치고받는 장면이 아닌 새로운 위험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매번 가슴을 졸이게 만듭니다. 톰 크루즈의 슈트 입은 멋진 모습으로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정말 매력 적입니다.
데드 레코딩
영화 미션 임파서블 7:데드 리코딩 PART ONE의 또 다른 볼거리는 액션 시퀀스와 연결되는 세계 곳곳이 풍경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이 주는 스킬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에 중간에 탑승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만 했습니다. 산악 지대를 통과하는 철로를 따라 굽이굽이 고속으로 달리는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에서 기다렸지만, 빌런이 이미 기차의 속도를 최대치로 높여놓아 탑승에 실패합니다. 결국 깎아지르듯 한 산 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기차 쪽으로 낙하하고 낙하산을 펼친 채 기차 위로 탑승을 시도합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가능성이 너무 없다고 하면서도 감행을 하였고 여전히 흥하며 성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스릴과 쾌감의 스킬은 미션 임파서블을 대표하는 음악과 함께 매력적이고 반갑고 즐거움을 줍니다. 선한 역할과 악한 역할 할 것 없이 여성 캐리거가 멋진 액션 영화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는 개성 있는 여성 4명이 등장합니다. 선한 역할은 일사(레베카 페르구손), 그레이스(헤일리앳웰), 악한역할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패리스(폼 클레멘티에프)가 있습니다. 일사는 시리즈의 전편에서부터 등장한 아군으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는 서로 신뢰하는 사이입니다. 일사는 에단 헌트만큼이나 첩보원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는 미션 수행 중에 다른 이의 목숨을 지키고 사망합니다. 그레이스는 뛰어난 지능을 가진 도둑인데, 화이트 위도우에게 고용되어 열쇠를 훔치려다가 에단 헌트와 인연이 됩니다. 일련의 사건을 겪고 나서 에단 헌트와 같이 IMF의 요원으로 거듭납니다. 인간적이면서 매력적이고 지적이고 뛰어난 액션도 잘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전편에 이어지는 화이트 위도우(베네사 커비) 또한 빌런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모든 위기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변을 주도하고자 하면서도 이용되고 마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화이트 위도우는 친오빠를 부하처럼 부리는데요 아무래도 조직을 관할하고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오빠보다 뛰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패리스 (폼 클레멘티에프)는 메인 빌런인 가브리엘 (에사이 모랄레스)을 위해 일하는 직원입니다. 에단 헌트와 벌이는 차량 추격전에서 광기 어린 웃음을 지으면서 따라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격투에서 실력도 뛰어나고 에단 헌트를 거의 죽일 뻔하였지만 에단 헌트에게 패합니다. 자신을 죽일 수도 있었던 에단 헌트가 목숨을 살려주고 나서 심경의 변화를 겪고 에단 헌트에게 협조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선역이 된 패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대량 살상의 무기가 열쇠였다면 이번 시리즈는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흐름으로 설정의 설명이 다소 장황하고 시리즈의 신념이나 정체성을 설명하는 대사가 많아서 다소 지루할 수 있었지만 파트를 나누었던 이유만큼 속편에서는 더욱 좋은 완성도와 결말로 이어지면서 더욱 기대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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