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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리타: 배틀 에인절은 일본만화가  카시로 유키토의 공상과학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한 미국 영화입니다. 원작이 일본 만화이지만 알리타:베틀 에인절에서는 전혀 일본의 색깔을 느낄 수가 없는 화려하고 스피디한 SF 영화입니다. 오락성이 있고

VFX 기술이 뛰어나서 물입감이 있었던 영화 < 알리타:배틀엔젤 > 3D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는데 VFX기술을 상당히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할 계획이었습니다.

 

알리타 베틀엔젤의 줄거리 

닥터 이도는 로봇들을 치료하고 다친 사람들에게 로봇의 일부를 이식하는 로봇 전문 의사입니다.

어느 날 이도라는 의사가 고철 더미에서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를 발견하고 죽은  딸에게 주려고 했던 바디를 주고 딸의 이름인 알리타라고 지었습니다. 이 로봇은 닥터 이도의 도움으로 한 소녀가 되었고 얼굴은 사람이지만 몸 전체는 로봇으로 되었습니다. 

 

 

URM 광전사로 태어난 99호 알리타. 알리타는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 입니. 모두가 올라가고자 하는 공중도시 자렘과 대부분의 사람이 살고 있는 현실인 고철 도시가 배경인 26세기를 배경으로 인간처럼 섬세한 감정을 느끼는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사랑하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적들과 맞서 사우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들은 살고 있는 곳이 공중동시 자렘 아래 위치한 고철 도시이고 이들은 모두 호화로운 자렘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평화롭게 살다가 닥터 이도는 알리타에게 밤에는 나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다음날 아침 그녀는 닥터 이도가 밤에 나갔다 들어오고 팔목에 상처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알리타는 이렇게 매일밤 몰래 나가는 닥터 이도가 수상하여 미행을 나갔는데 닥터 이도는 어떤 여성을 쫓고 있었고 알리타는 닥터 이도를 막아섭니다. 사실 닥터 이도는 이런 여성들을 납치하고 사냥하는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서 나온 것인데 알리타가 오해를 했습니다. 

 

 

이도 박사가 현상 수배범인 인체개조된 사이보그들을 붙잡으려 할때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잃어버린 기억 중에서 일부가 떠오릅니다. 알리타는 갑자기 엄청난 실력을 발취하게 되면서 모든 적들을 몰리 칩니다. 그녀는 사실 닥터 이도가 고쳐주기 전에는 최정예 특수 요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몸은 이런 전투력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알리타는 어느날 자신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는 몸을 찾게 되고 닥터 이도에게 몸을 바꿔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처음에는 안된다고 거절했지만 결국 알리타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알리타는 바꾼 몸으로 모터볼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파워액션

알리타는 싸우고 있었고 그녀를 99호라고 부르는 전우도 있었습니다. 비록 모든 기억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알리타는 이제 자신이 전사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알리타에게는 자렘에 가보는 게 소원인 휴고라는 친구가 생깁니다. 휴고는 알리타에게 모터블이라는 게 뭔지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모터블 경기장에 데려가서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이들이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이것도 잠시였습니다. 휴고는 지팡이라는 현상수배범 사냥꾼에게 걸려 억울하게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도시 전체의 동원력이 될만한 심장을 지닌 알리타를 죽여서 데려오라는 노바의 명령 때문에 알리타도 처한 상황이 어려워집니다. 

 

알리타는 이도 옆에서 고철도시의 전반을 알아가게 되고 친구인 휴고를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서서히 자신의 기억을 되찾아 자신이 절대 악의 상징인 '노바'를 살해해야하는 임무를 지닌 전사임을 알게 된다. 자렘에 올라가고 싶은 남자친구 휴고를 위해 노바를 살해하기 위한 두 가지 목적으로 모터볼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자가 되려고 합니다.

모터볼은 격투기와 롤러 레이싱이 결합한 스포츠로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속도감과 긴장감이 엄청나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레이싱과 액션의 조합은 생각지도 못한 과감함이 있었고 보는 동안 감탄이 생겨  보는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재미와 액션만 있는것이 아닌 강력한 여성 사이보그에겐 인간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300년 전, URM화성 연합공화국 소속 병사였던 알리타는 전쟁으로 온몸이 부서져 죽게 된다. 300년 후 고철처리장에서 그녀를 발견한 의사 이도가 그녀를 되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의 기억을 잃은 알리타가 기억을 되찾아가면서 그녀를 둘러싼 세계관의 비밀들이 하나둘씩 밝혀진다. 세계관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눈과 귀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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