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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이터널선샤인 줄거리

조엘(짐케리)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조엘 평범한 남자.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격처럼 머리 색깔이 무척 화려한 색으로 자주 변한다. 

 

몬토크 해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성격이 정반대였던 이들은 사소한 다툼이 쌓이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조엘은 사과를 하려고 밸런타인 선물을 사서 클레멘타인을 찾아간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크레멘타인이 이상하다. 조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처음 보는 사람처럼 아무 감정도 없이 말한다. 

라쿠나라는 회사가 있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없애주는 서비스 회사이다. 회사 직원인 메리는 니체의 말을 인용해서 말한다.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나쁜 기억을 잊으면 행복해 진다는 말일까?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자신과의 기억을 모두 지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조엘은 자신도 그녀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라쿠나로 찾아간다. 

 

기억 삭제 작업

조엘은 기억의 지도를 만들어 그녀와의 추억들을 다시 되짚어 가며 기억을 지워가기 시작한다. 최근의 안 좋았던 기억부터 더듬어 예전에 클레멘타인과의 좋았던 기억으로 가게 되는데 조엘은 옛 기억 속에서 행복을 되찾게 된다. 조엘은 기억을 지우려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기 시작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최소 하고 싶어요, 내말 들려요? 기억을 지우기 싫다고요"

조엘은 기억을 지워가는 과정에서 사랑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조엘의 기억 속에서 클레멘타인은 그와 함께 기억을 지켜낼 방법을 생각해 낸다.

조엘은 사라지는 기억을 잡아 클레멘타인과 함께 도망친다.

마지막 기억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처음 만났던 기억까지 가게 되지만 점점 기억은 지워지게 된다. 처음 만났던 해변에서 만나자는 작별 인사를 끝으로 모든 기억이 사라지고 만다. "사랑해 몬탁에서 만나자"

과연 두 사람은 영원히 사랑의 기억을 잊게 되는 걸까?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만나게 된 조엘과 클레멘타인

기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자신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이 기억을 지웠던 기록 파일을 받고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충격을 받고 헤어지려 하지만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의 이야기다. 

두 사람의 대답은

"그래도 괜찮아요 좋아요"

눈 밭을 뛰어가며 다시 사랑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관계의 복잡성 

평범함 30대 보험회사원 주인공 트루먼, 그리고 그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지켜보고 있는 17억 인구의 이야기. 나에게 일어난 일이라면 나는 어떨까?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타인의 사람을 살고 있었던 트루먼(짐케리)이 어느 날 자신의 행동이 라디오 주파수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는 지금 이곳이 누군가 설계한 세트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 보지 못한 다른 세상을 향해 목숨을 걸고 나아가게 된다. 지금처럼만 지낸다면 분명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 안전한 인생을 살겠지만 진실을 탐구하는 인간의 욕구와 호기심은 결코 도시만 한 세트장을 가져와도 가둘 수 없다는 것을 면면이 보여주는 작품인데 1994년에 개봉해서 벌써 20년이 지난 영화지만 힘들 때 보면 좋은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영화 속에서 기억을 지워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조엘이 최근 나빴던 기억이 지워질 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예전의 기억을 갈수록 사랑하고 좋았던 기억과 만나게 되는 상황이 되고 모든 기억이 다 나빴던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기억이 지워져 가는 과정에서 기억을 지키려는 조엘의 안타까운 노력이 무척 실감 나게 전개된다. 

"이 기억만큼은 남겨 주세요"

나쁜 기억만을 지운 사랑은 가능할까?

기억은 지워지지만 몸이 기억하는 사랑은 남아 있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이다. 

왜 이터널선샤인인가?

"티끌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이여"

진정한 마음과 뜨거운 사랑을 갖고 싶다면 고통까지 감수해야 된다는 의미를 가졌을 것이다. 

사랑은 운명일까?

사람들 흔히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한다. 더 잘 살아보고 싶어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 지금과 똑같은 인생을 다시 살 거냐고 물으면 돌아가기 싫다고 말한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클레멘타인은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차피 똑같은 사랑을 하게 될 거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엘은 그래도 괜찮다고 말한다.

과연 이 결말은 해피 딩일까?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게 되면 영화이다.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엔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피 엔딩을 바라며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란다.

겨울에 보면 좋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날 제발 기억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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