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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의 돌

영국의 한거리. 신기한 모양의 모자와 긴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나타나 라이터 같은 것을 켜자 가로등 안의 빛이 흡수된다. 잠시후 고양이한마리가 나타나 우는데 고양이에게 "먼저 와서 기다렸고 맥고나걸 교수님"이라고 말을 건다. 놀랍게도 고양이는 마녀의 모자를 쓴 여자로 변하는데 할아버지에게 "소문이 사실인가요? 알버스"라고 묻자 알버스는 유감이지만 모두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대화를 마치자 하늘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날아오고 해그리드라는 남자가 품에 갓난아이를 안고 나타난다. 맥고나걸 교수는 과연 이 사람들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이 현명한지를 걱정한다. 하루종일 지켜봤는데 형편없는 "머글"이라 한다.

이렇게 문앞에 아기를 놓고 간다. 아이의 이름은 해리포터였다. 시간이 흐르고 갓난아이 해리포터는 11살을 앞둔 소년이 되었다. 그를 눈에 가시로 본 이모부와 이모. 그리고 뭐든지 욕심많은 사촌 더즐이의 구박을 견디며 벽장에서 사는 해리.

더들리의 생일을 맞아 나들이를 간 식구들. 해리도 따라 갔는데 이상하게 해리는 파충류 전시관에 갇힌 뱀의 말을 이해할수가 있었고 더들리가 뱀을 보겠다고 자신을 밀치자 화가난 해리가 뱀이 있던 사육장을 쳐다보는데 신기하게도 사육장의 유리창이 사라져 버리고 뱀은 해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사라진다. 이상한 일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해리 앞으로 편지가 날아왔다. 호그와트에서 온 편지를 이모부는 빼앗는다. 더 많은 편지를 부엉이들이 나르기 시작하면서 집밖은 부엉이 소굴이 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열쇠이자 숲지기로 일하고 일하고 있던 루비우스 해그리드는 여러번 초청장을 보내도 해리가 나타나지 않자, 직접 소년을 찾아 나섰고 이모부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마법학교로 해리를 데리고 간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침대 위에서 눈을 뜬 해리에게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해주게 되고 소망의 거울 앞에 있는 사람이 스네이프 교수가 아닌 퀴럴 교수 였다는 반전 역시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며 해리는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며 이상한 일들을 격어 나가게 된다. 

 비밀의 방 

 

어느덧 방학이라는 것이 찾아 온다. 하지만 해리에게는 지옥 같은 방학이다. 해리의 이모부 버논은 해리를 싫어하며 마법이라면 질색을 하기 때문에 부엉이 조차 엄청나게 싫어 한다. 그래도 해리는 그런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해리 또한 마음적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그에게 더 슬픈 사실은 친구들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편지에 답장 조차 없었다. 연락이 않된것데 대한 이유는 바로 집 요정 도비 때문에 편지가 모두 전달이 않되었고 도비는 해리에게 호그와트로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도비는 가족들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론과 론의 형제들이 해리를 구출하러 오고 이렇게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호그와트로 향한다. 호그와트의 교수인 록허트는 허세가 많고 주요 과목이 어둠의 마법에 대한 방어술이다.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헤번클로, 슬리데린 이렇게 네개의 이름은 호그와트 학생들의 이름이었고 창립자가 된다. 이들 중 세명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지냈지만 슬리데린은 이렇게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뽑으면 않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분열이 일어나게 되었고 슬리데린은 호그와트를 떠나게 되며 떠나기전 비밀의 방을 만들게 된다. 진정한 후계자만이 비밀의 방을 열고 방안에 있는 괴물로 머글들을 죽일수 되니 이렇게 해리의 일행은 비밀의 방을 찾고 괴물을 물리칠수 있을까?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에게 다시 찾아온 방학. 역시 사촌집에서 고달픈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해리의 부모를 욕하는 바람에 해리는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머글세계엥서는 마법을 사용하는것이 금지되어 있다. 머글 세계에서 마법을 쓴것을 들키면 징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겁을 먹은 해리는 밤에 집을 나와 도망간다. 그러다가 길 잃은 마법사를 태우고 다니는 나이트 버스를 타고 한 가게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마법 정부 총리를 만난 해리, 총리는 해리에게 징게를 내리는 대신에 호그와트로 돌아가기 전에 기 가게에서 하루를 보내라고 말한다. 이유는 아즈카반 감옥을 탈출한 악명 높은 죄수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포터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소문의 의하면 시리우스 블랙은 해리의 부모가 있는 곳으로 볼드모트를 불러내서 해리의 부모님을 살해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법 학교로 다시 돌아와서 시리우스 블랙을 찾겠다는 이유로 디멘터라고 불리는 아즈카반의 간수들이 학교 주변을 멤돌아 사람의 영혼을 빨아 들인다는 이야기에 학교의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결국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과 대면하게 되고 시리우스와 자신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게 된다. 시리우스 블랙은 해리포터와 어떤관계가 있는 것일까?

불의 잔

여름 방학동안 해리는 론과 퀴디치 월드컵을 본다. 경기가 끝날 때 즈음 죽음을 먹는 자들이 나타나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신학기가 시작되어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덤블도어 교장으로부터 올해의 퀴디치 게임이 아니라 트라이위저드 시합을 하게 되었다는 선언을 듣는다. 호그와트를 포함한 마법학교 셋에서 각자 챔피엄을 하나씩 출전 시키는 경기인데 너무 위험해서 17세 이상의 고학년만 참석할수 있다. 해리는 어둠의 마법학교 방어법 교수인 매드아이 무디와 친해진다. 시합 날 불의 잔은 세명이 챔피언과 더불어 해리를 호명한다. 해리가 불의 잔에 몰래 자기 이름을 써 넣었다는 의심을 받지만 시합은 시작된다. 해리포터 시즌 4에서 호그와트 이외에도 보바통과 덤스트랭 마법학교가 나온다. 각 학교의 색깔이 달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불사조 기사단 

매일 악몽으로 이마의 상처에 심한 고통을 느끼는 해리는 론, 헤르미온느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을 보러가고 퀴디치 캐므장 인근 하늘에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나고 볼드모트의 추종자들이 출몰하자 불안감에 휩쌓인다. 불안해진 해리는 서둘러 호그와트로 향하고 호그와트에서는 퀴디치 경기 대신 유럽의 명문 마법학교 보바통, 덤스트랭 두곳을 초청하여 트리위저드 마법 경연 대회가 열린다. 두 마법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호그와트에 도착해 마법의 불의 잔이 각 학교 출전자를 선발하는 의식이 열리고 강인한 불가리아 덤스트랭 학교의 빅터크룸, 우아한 보바통 학교의 플뢰르 델라쿠르, 호그와트의 인기남 세드릭 디고리가 호명된 후 뜻밖에도 불의 잔은 마지막으로 해리포터를 지목한다. 

친구들은 트리위저드 대회선수로 선발된 해리를 의혹과 시기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새로 부임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 매드아이 무디는 해리에게 호감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도와준다. 해리는 투리위저드 게임의 첫번째 관문인 불 뿝는 용으로부터 황금알을 빼앗아오는 미션에서 빗자루를 이용하여 통과하고 두번째 관문인 검은 호수에서 인어들에게 납치된 소중한 사람을 1시간 안에 구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호그와트의 숲속에서 국제마법부장 바티 크라우치가 목숨을 잃은채 발견되고 교수진과 학생들은 모두 술렁거린다. 마지막으로 해리는 미로 속을 통과해 트리위저드컵을 가져오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세드릭 디고리와 함께 트리위저드 컵을 동시에 접고, 해리와 세드릭 디고리는 어디론가 순간이동 해 버린다. 

과연 해리드 세드릭 디고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해리는 무사히 트리위저드 대회를 마칠수 있을까?

혼혈왕자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호그와트 뿐 아니라 머글 세계까지 위협해 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해 해리포터와 함께 볼드모트를 물리칠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설 준비를 한다. 덤블도어 교수는 호그와트의 전 마법약 교수였던 슬러그혼 교수가 숨기고 있는 볼드모트를 물리칠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높은 연봉과 더 큰 교수실 그리고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리포터를 가르칠 기회를 제시하며 복직을 유도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론에게 아낌 없이 애정 표현하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지내는 동안 홀로 남겨진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지만 자신의 정을 숨긴다. 그러던 중 사랑의 묘약이 가미된 초코릿 한상자가 잘못 전달되면서 모든 상황이 뒤바뀐다.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모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 할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죽음의 성물 

덤블도어 교수가 죽고나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자들은 더욱 기세등등해 졌다. 그들은 남은 호크룩스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한편으로는 해리를 반드시 죽이기 위해서 이에 단서가 될만한 주변 인물들은 모두 잡아들이고 고문을 한다. 볼드모트의 추종자 중 한명인 스네이프가 호그와트의 새로운 교장이 되고 그외 다른 추종자들은 마법부의 주요 관직을 차지 한다. 

해리를 아끼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마법사 세계를 지키고자 뜻을 모은 사람들은 해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계획에 앞장선 매드아이가 목숨을 잃고 겁먹은 멍덩거스는 도망친다. 해리는 주변 사람들이 자기 때문이에 다친게 싫어서 혼자 떠나려고 하지만 론이 나서서 말린다. 죽음을 먹는 자들의 계속되는 추격으로 결국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셋이서 급하게 몸을 피하는데 이때부터 호크룩스를 찾아 고민하게 된다.

죽음의 성물이란 옛날에 죽음이 삼형제에게 나눠주었다고 전해지는 특별한 물건이다. 죽음은 그들이 각자 원하는 물건 한 개씩을 나눠주고 그것을 딱총나무 지팡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활시키는 돌, 그리고 모습을 감출수 있는 투명망토 이다. 

스테이프라는 캐릭터는 반전의 핵심인물이라 진자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주인공은 해리포터가 맞았다. 스네이프의 눈물로 펜시브를 본 해리는 자신이 볼드모트의 후크룩스 중 하나이며 그 때문에 결국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린 나이에 죽음이 무섭기도 하지만 해리는 덤덤하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들이고 볼드모트를 만나러 금지된 숲으로 간다. 진짜 이렇게 가도 되는것인가?

물론 주인공 답게 우리의 해리는 죽지 않았고 멋지게 부활하여 볼드모트를 완전히 보내버린다. 알고 보니 죽음의 성물 세가지 중 두개를 이미 해리가 갖고 있었고 마지막엔 볼드모트가 먼저 찾아낸 딱총나무 지팡이까지 해리의 손에 들어왔다는 것. 하지만 현명한 해리는 그 자팡이를 부러뜨려서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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